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VE 온라인/등장 세력 및 단체 (문단 편집) === '''{{{#800000 민마타 공화국 (Minmatar Republic)}}}''' === || [[파일:external/web.ccpgamescdn.com/Min1920X1200.jpg]] || >'''민마타 민족의 해방, 이보다도 못한 이상을 위해 투쟁하는 것은 [[공화국]]에 대한 [[배신]]이다.''' >---- >- 카리셜 무리터 >'''민마타 공화국은 민마타가 아마르인 지배층을 몰아낸, 오늘날 민마타 대항쟁이라고 불리는 사건이 있고 난 뒤로 한 세기의 세월에 걸쳐 건립되었습니다. 민마타는 이 반란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갈란테 연방의 도움을 받았으며 그 덕분에 두 국가는 오늘날까지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는 동맹 관계를 유지 중입니다. 현재로서는 민마타인들 중 4분의 1만이 공화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성단 전반에 흩어져 있습니다. 그중 대다수는 여전히 아마르 제국에서 노예 생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마타 사람들은 독립적인 성향을 보이며 부족 전통에 대한 자부심과 신념이 강한 편입니다.''' >---- >- 공식 소개문 민마타인은 강인하고 진지하며, 단호하고 독립적이다. 물론 바꿔 말하면 통제하기가 어렵고 난폭하다. 국가나 공식적 조직보다는 가족이나 부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대다수가 평생 한 가지의 직업에만 종사한다. 행성에 거주하는 자는 주로 농업/산업에 종사하고, 나머지 우주에서 살아가는 자들은 대부분 무역을 하지만, 상당수의 무국적 자유 민마타인들은 해적, 밀수업자, 마약상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브의 수많은 범죄조직이 민마타의 손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민마타의 모성 마타(Matar)는 수세기에 걸쳐 훼손되었으나 여전히 천혜의 낙원이라고 한다. 민마타는 축복받은 모성에서 찬란한 제국을 건설하기도 하였지만, 축복받은 환경인 만큼 첨단기술 개발은 뒤쳐졌으며 결국 아마르인이 우주함선을 끌고 왔을 때 그들의 노예로 전락하게 되었다. 때문에 자유를 되찾은 후에도 노예생활의 잔재는 여전히 남아 있다. 민마타인은 가장 수가 많은 민족이지만 그만큼 흩어져 있기도 해서, 고작 1/4만이 공화국에 살고 있다. 1/3은 아직도 아마르 제국에서 노예생활을 하고 있으며, 1/5은 갈렌테 연방에서 거주중이다. 이로 인해 갈렌테 연방과 아마르 제국간의 불화가 초래되기도 하였다. 수많은 이주민들 덕택에 갈렌테와는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당연히 아마르와는 철천지 원수.''' 친 아마르적 행보를 보이며 뒷거래 등을 통해 민마타의 자원과 이권을 넘보는 칼다리와도 적대관계에 놓여있다. 특이하게 문신을 하는 관습이 있다. 평상시에는 투명하다가 흥분하면 드러나는 특수잉크 문신이 유행이라고 한다. 문신의 패턴에 따라서 장래를 예언하는 관습이 있으며, 현 지도자는 몇 세대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위대한 존재임이 문신을 통해 예언받은 바 있다. * 함선 스타일: 적갈색, 헝그리(?), 인공위성(태양전지)/철골잔해/쓰레기더미(...)[* 제작자들도 '민마타 함선은 원래 쓰레기 모아놓은 것처럼 생겼다'라고 발언. 실제로 민마타인이 아마르에서 독립할 때 최초로 사용한 함선은 폐기물을 모아 만든 함선이었다. 이 때문에 보기 민망하다고 '''민망타'''라고 부르는 경우도 존재. 현재는 함선의 무기 체계가 대폭 개선되어 위 단어를 자주 쓰지는 않는다.] * 무기/방어: 프로젝타일, 아틸러리 터렛/스피드탱킹 * 플레이 스타일: 속도/순간화력, PVP 특화 * 함선 장점 1. 4속성 중 3가지 속성(EM, TH, EX)에 특화된 탄환이 존재한다.(키네틱탄인 Titanium [[날탄|Sabot]]은 중거리 탄환으로 취급되어 근거리 탄환보다 파괴력이 떨어지는 편.) 2. 4종족 중에서 함선 및 드론이 가장 작고[* 여기서 작다는 건 함선 크기가 아니라 시그니처 범위. 이게 작을수록 센서에 작게 나타나서 공격하기 어려워진다] 빠르며, 함선의 속도와 관련된 보너스가 많아 아예 적에게 명중당하지 않는 형태로 탱킹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엄밀하게는 민마타 함선이 아니라 엔젤 카르텔이란 팩션 함선이지만) '''전함'''인 [[마차리엘]]은 '''구축함에 맞먹는 속도를 자랑한다!''' 3. 장거리 포인 아틸러리 사용시 초탄 데미지가 4종족중 가장 뛰어나며, 덕분에 한방 데미지를 요구하는 분야(퍽치기, 함대전)에서 선호받고 있다.[* 퍽치기는 콩코드가 오기 전에 타겟을 파괴해야 하기 때문에 터렛당 탄환 1발씩 8발로 끝내야 한다. 물론 이는 바꿔 말하면 터렛당 탄환 1발씩 8발'''만이면''' 퍽치기가 끝난다는 말도 되며, 이 덕택에 데미지가 좋은 고급 팩션탄을 쓰기도 용이하다.] 4. 근거리 무기인 오토캐논은 중소규모 PvP 상황에서 사거리 / 트래킹 / 화력 모두가 3박자를 이룬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5. 프로젝타일 무기는 캡을 소모하지 않아 캡을 소모시키는 전자전에 대한 면역성이 강하다. * 함선 단점 1. 화력에 비해 맷집이 작은 경우가 많아 중소규모 교전시 자주 1순위 목표로 찍힌다.(일부 예외는 존재함.) 2. 함선마다 요구하는 무기 / 방어체계가 달라 다양한 함선을 운용할 스킬을 확보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3. 아틸러리 사용시 초탄 데미지는 뛰어나나, 연사 속도가 느려 답답함이 생길 수 있다. 4. 오토캐논 사용시 탄 소모속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아예 탄을 쏜다기 보다는 돈을 뿌린다는 느낌. 애초에 컨셉이 미니건 느낌이라... 5. 캐패시터 양이 4대 종족 중에서 제일 빈약하다. 설정상 아직도 우리가 요즘 쓰는 배터리를 사용중이라고 한다(...) ~~6. 배가 못생겼다. 걸레짝 같은 외관을 가지고 있어 [[룩딸]]에 부적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